CTS 뉴스방송

한인세계선교대회 KWMC가 시카고 휫튼대학에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세계한인청년선교축제 GKYM Fest (지킴 페스트)도 함께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 선교축제엔 세기의 설교가 존파이퍼 목사, YWAM 설립자 로렌커닝햄 목사, 순회선교단 대표 김용의 목사 등이 강사로 나서 한인 청소년들에게 세계선교에 대한 영적 도전과 비전을 심어주고 있습니다.

YWAM 설립자 로렌커닝햄 목사는 “하나님께 순복하는 것이 하나님이 우리의 주인임을 인정하는 것”이라고 강조하며, “하나님 나라를 위해 기도하고 순종하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민간국제무역기구 국제회장 이희돈 장로는 “선교는 예수님이 제일 원하시는 일이고 하나님이 주시는 기회”라며, “두려움을 버리고 선교에 쓰임 받도록 늘 준비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2008년 12월 캐나다 나이아가라에서 처음 시작한 GKYM대회는 한국어권과 영어권 문화를 모두 수용해 차세대 디아스포라들을 선교의 일꾼으로 양육하고 있으며, 청년, 청소년, 어린이 대회를 각각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