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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32차 위안부 문제해결 위한 수요집회

2012-07-25


제1032차 일본군 ‘위안부’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집회가 한국교회희망봉사단 주관으로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렸습니다.

한국교회희망봉사단 이사장 손인웅 목사,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 등은 “한국교회는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과 함께 한목소리를 내왔다”면서 “20여년 동안 계속되고 있는 집회를 통해 왜곡된 역사와 무너진 인권이 바로 서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참석자들은 “일본의 사죄와 잘못된 일본 역사교과서 수정”을 촉구했습니다.

한편, 한국교회희망봉사단과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는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쉼터 ‘우리집’을 마포구 연남동의 단독주택으로 옮기고 오는 9월 이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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