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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사별 기사 브리핑

2012-07-25

앵커: 한 주간 기독교언론사의 주요 뉴스를 살펴보는 주간교계신문브리핑 시간입니다. 이번 주는 각 신문사별로 어떤 소식들을 다루고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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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기독교연합신문부터 보겠습니다. 기독교연합신문은 무리한 교회 신축으로 인해 빚을 감당하지 못한 교회가 경매에 넘어가는 이른바 ‘깡통교회’의 증가 소식을 1면 기사로 다뤘습니다. 특별히 깡통교회가 이단에 의해 저가에 매입될 위험성이 높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의 세습 관련 성명에 교계가 들썩이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목회자 세습이란 용어의 사용은 적절치 못하다는 한기총의 입장과 기독교는 혈연의 종교가 아닌 언약의 종교라고 비판한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의 입장을 보도했습니다.

기독교신문은 1면과 12면을 통해 바뀌고 있는 기독교인들의 휴가문화를 다뤘습니다. 휴가를 영적 재충전의 기회로 삼던 과거와 달리 레저활동이나 여행으로 휴가를 보내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다며 영적 성장을 위한 기독교인들만의 휴가문화가 다시 살아나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한국교회 위기극복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열린 긴급좌담회 소식도 1면, 2면을 통해 비중 있게 다뤘습니다.

다음은 기독교봅니다. 기독교보는 최근 국가인권위원회가 종교자유정책연구원에 용역을 맡긴 것에 대해 한국교회가 제동을 걸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한국교회연합, 미래목회포럼 등이 참여한 종교편향기독교대책위원회는 불공정 계약의 전모를 공개하고 계약의 폐기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하는 등 종교적 편향성을 보인 인권위를 강하게 규탄했다고 이 신문은 보도했습니다.

이어서 기독신문입니다.
신천지의 비신앙적 포교행태가 계속되는 가운데 기독신문은 신천지에 대한 지역교회의 결속과 한국교회의 각별한 관심을 요청했습니다. 특별히 신천지의 만행이 왕성하게 발생되는 전남지역의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23일 개회된 SCE 청소년 연합수련회 소식도 1면 기사로 전했습니다. 2900여 명이 등록한 SCE 청소년 연합수련회는 ‘다음 세대여, 일어나라’라는 주제로 예배에 초점을 맞춰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마지막으로 한국성결신문입니다. 한국성결신문은 지난주에 이어 서울신대 운영에 대한 문제점을 다시 한 번 기획기사로 다뤘습니다. 이 신문은 지면을 통해 서울신대가 기독교명문대학으로 비상하기 위해서는 교단의 기도와 지원이 절실하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주간교계신문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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