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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의 빛을 전하라 '유스코리아 틴스페스티벌'

2012-07-25


앵커: 전국 각 지역별 네트웍 소식입니다.
10주년을 맞이하게 된 유스코리아가 올해도 호서대학교에서 2박 3일간 두 차례 여름캠프를 준비했습니다. CTS대전방송 김예슬 기잡니다.
--------------------------------------------------------------------각지에서 찾아온 대학청년들이 다가오는 ‘Teens Festival(틴스페스티벌)’을 위해 진행, 미디어 팀 등 역할을 분담해 캠프준비가 한창입니다. 특히 그동안 참여한 몇몇 학생들이 청년으로 성장해 자비량으로 자원봉사자를 신청했습니다.

배하영(20) / 성남 광명교회
실은 집안에서 저만 교회를 다니고 있어요. 어려움도 많았고 저 가운데 흔들림도 많았지만, 이 곳이 저에게 큰 은혜가 되어서 비전도 갖게되고 하나님께 더욱더 나아갈 수 있는 그런 마음을 가질 수 있게 해주셔서 제가 이 자리가운데 섬기고 싶은 마음이 생겼던 것 같습니다.

10주년을 맞이한 이번 ‘Youth Korea Teens Festival(유스코리아 틴스페스티벌)’은 축제의 현장에 참여한 모든 학생들이 각자의 자리로 돌아가 복음의 빛을 전하는 ‘횃불행진’을 주제로 개최합니다.
모퉁이돌선교회 대표 이삭 목사를 주강사로 복음의 메시지를 전하며, 10명의 강사진이 같은 주제로 말씀사역을 진행합니다.
특히 학생특강에는 공부에 대한 의욕과 신앙심을 길러주기 위해 오바마 캠프에서 장학금을 받으며 외교관 훈련 중에 있는 최성찬 형제를 초청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문화사역으로 CCM콘서트, 기독드라마 등의 프로그램도 마련해 크리스천 청소년들에게 하계방학을 맞아 잊지 못할 예배를 만들어 줄 계획입니다.

이강민 전도사/유스코리아 대표
항상 수련회를 준비할 때마다 청소년들이 살아계신 하나님을 머리로 아는 하나님이 아니라 인격적으로 경험해서 삶이 변화되는 청소년들로 세상에 배출하는 것이 가장 큰 목적입니다.

2012 ‘Youth Korea Teens Festival’은 중,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30일부터 2박 3일간 두차례 호서대학교 아산캠퍼스에서 진행됩니다. CTS김예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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