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진주시 고등학교 기독교 동아리 연합모임 ‘금빛’이 산청복음전문요양원과 자매결연식을 갖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약속했습니다.

‘금빛’을 담당하고 있는 진주성서침례교회 박정국 목사는 “어르신들을 위한 섬김을 통해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할뿐 아니라 청소년들의 신앙이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습니다.

박정국 목사 / 진주성서침례교회
무엇보다도 이곳에 와서 학생들이 섬김을 통해서 예수그리스도의 사랑과 복음을 분명하게 전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주기적으로 2주에 한번 정도는 계속해서 봉사활동을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진주시 고등학교 기독학생들의 자발적 기도모임으로 시작한 금빛은 올해로 21년째를 맞이했으며, 진주시 청소년 복음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