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대한민국 국회조찬기도회 7월 정기예배가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렸습니다.

19대 국회 개원 이후 첫 기도회로 열린 예배에는 무소속 강창희 국회의장, 새누리당 황우여 의원, 민주통합당 최동익 의원 등이 참석했습니다.

설교에 나선 경민교회 박성걸 목사는 “정치계와 종교계가 분노와 경쟁을 넘어 회복되고, 국민에게 행복을 주는 곳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국회조찬기도회장 황우여 의원은 “하나님의 나라 확장을 위해 국회 안에 기도의 불씨가 꺼지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참석자들은 여야의 화합과 상생,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한마음으로 기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