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찬양율동을 통해 세계선교에 앞장서고 있는 이애라 글로벌 찬양율동신학이 제17회 남북통일 기원 찬양율동 기독예술제를 개최했습니다.

올해 행사에는 이애라선교단, 미리암선교단 등 11개팀이 참여해 다양한 찬양율동을 선보였습니다.

특별히 이번 행사는 남북통일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유재건 장로 등이 참석해 기독예술제 개최를 축하했습니다.

글로벌찬양율동신학 학장 이애라 목사는 "온 몸을 통한 아름다운 찬양이 북한의 아픔과 고통을 어루만지고, 남북통일의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1994년부터 시작된 ‘대한민국 찬양율동기독예술제’는 찬양율동을 통한 복음전파 사역에 주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