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앵커: 금주의 신앙서적을 만나보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크리스천들을 위한 재물관을 제시하는 책과 진정한 예수님의 제자의 길을 설명한 신간을 소개해 드립니다.

돈과 물질을 성경적 관점에서 해석해 크리스천들이 올바른 재물관을 확립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신간 ‘깨끗한부자, 가난한성자’가 출간됐습니다.

양낙흥 교수 / 고려신학대학원

‘깨끗한 부자, 가난한 성자’는 우리가 얻은 재산과 그것을 얻기까지의 모든 과정은 하나님이 주신 것임을 강조합니다. 또한 우리에게 맡겨 주신 물질을 하나님과 이웃에 대한 봉사의 목적으로 사용하고 관리하는 것이 주님의 뜻임을 일깨워 주고 있습니다.

양낙흥 교수 / 고려신학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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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들이 단순히 그리스도에게 환호하다가 사라지는 팬이 아닌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것을 버리고 온전히 헌신하는 제자가 되길 바라는 신간 ‘팬인가 제자인가’입니다.

박용범 목사 / 두란노

‘팬인가 제자인가’는 어린시절 스포츠스타를 좋아하듯 그리스도의 팬에 불과했던 자신의 삶을 회고합니다. 세상과 예수님 사이에서 저울질하는 반쪽짜리 마음을 내려놓고 오직 주님께 모든 것을 내려놓고 헌신하는 제자로서의 삶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박용범 목사 / 두란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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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과 시련을 통해 알게된 하나님의 사랑과 부르심을 전하는 엄균영 장로의 신간 ‘너는 내 것이라’입니다. 저자는 불교집안에서 태어나 스님의 양아들에서 하나님의 자녀가 된 후 무너진 가정과 사업부도의 절망중에 함께하신 하나님을 소개하며 너는 내 것이라 말씀하신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할 때 인생에 축복이 임함을 강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