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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봉사자입니다!

2012-06-22



앵커: 수원의 어머니 학교 수료자들은 교육을 마친 후에도 자원봉사를 통해 어머니학교에서 헌신한다고 하는데요. 섬김과 나눔이 있는 어머니학교, 홍규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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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수원 33기 어머니학교가 열리는 수원서부교회.
기도로 시작하고 서로 안부를 물으며 어머니학교를 준비하는 스텝들. 행사를 꼼꼼히 체크하는 스텝들은 지원자들에게 불편함 없이 순서가 진행되도록 철저하게 행사를 준비합니다. 어머니학교 50명의 봉사자들은 5개 팀으로 나눠져 5주 동안 지원자들의 손과 발이 되어줍니다.

류 인 집사 /수원중앙침례교회
개인적으로 섬김 릴레이가 아닐까 한 구간 동안 뛰고 나면 그 다음 지원자가 또 스텝이 형성되고 이런 것으로 저희는 스텝이 형성되고 봉사자가 함께 일을 하고 있습니다.

10년 동안 2000명의 수료자를 배출한 수원어머니학교는 수료자들 중 봉사자를 모집합니다. 자신이 받은 감동을 참석자들에게 다시 나눠주기 위해 어머니학교 스텝으로 자원했다고 간증합니다.

한근호 권사 / 수원서부교회
그 전에 교회에 보이지 않았던 사람들이 어머니학교를 통하여서 어머니학교를 수료하고 같이 스텝으로 일하면서 너무나 감사하고 예쁘고 사랑스럽고 그렇습니다.
가옥순 집사 / 수원서부교회
하나님이 나를 어머니학교를 하게 한 이유가 섬기게 한 이유가 하나님이 저를 섬기게 하시려고 저를 사용을 하셨구나. 이 일들 조그마한 일 하나님이 이 길을 다 인도를 하셨구나.

다양한 분야, 각자의 달란트를 통해 하나님의 일꾼으로 사용될 수 있는 참된 봉사의 의미를 배우는 시간 이였습니다. CTS홍규홥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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