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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이여 깨어나라 -606 전국청년부흥대성회

2012-06-06

앵커: 하나님나라를 사모하는 2만 여명의 기독청년들이 성령을 바라며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뜨거운 찬양과 기도가 멈추지 않았던 606전국청년부흥대성회 현장. 김인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잠실실내체육관이 찬양소리로 들썩거립니다. 성령의 임재를 간구하는 청년들의 간절한 기도가 체육관 안을 가득 메우고, 하나님을 예배하는 열정이 뜨겁게 달아오릅니다.

한국교회 청년들을 깨우고 하나님의 비전을 나누기 위한 전국청년부흥대성회 '더 홀리 스피릿'이 전국에서 2만 여 명의 청년들이 모인 운데 개최했습니다.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대성회에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목사와 이영훈 목사, 온누리교회 이재훈 목사가 강사로 나서 "꿈과 믿음을 품고 세상으로 나아가 이 시대를 움직이는 청년들이 되기를"선포했습니다. 조용기 목사 / 여의도순복음교회
꿈을 갖고 믿음을 갖고 진실로 고백하면 여러분들의 미래는 그대로 될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모두 다 성공해서 우리 민족을 살리고 세계를 살리는 위대한 리더가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번 대성회에는 찬양사역자 송정미 교수와 헤리티지 미니스트리, 팀 조슈아, 어노인팅 등이 함께해 열정과 변화 거룩 등 3부로 나뉘어 장장 6시간에 걸쳐 진행됐습니다. 청년들은 연속되는 기도와 말씀을 통해 경건하지 못했던 자신의 죄를 회개했습니다. 또 나라와 민족의 복음화, 한국교회의 부흥을 위해 한 알의 밀알이 될 것을 다짐했습니다. 채화종 / 직장인
하나님께 더 예배드리고 하나님만을 더 높이고 홀로 하나님께서 영광 받으시고 그렇게 드리는 예배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이은선 / 대학생
세상 가운데 지지 않고 당당하게 성령의 능력으로 맞섰으면 좋겠고 지혜와 현명함을 가지고 생활했으면 좋겠습니다. 기도와 말씀으로 무장한 크리스천 청년들이 한국교회 젊은이들을 깨우며 다음세대에 복음의 빛을 전하길 기대합니다. CTS 김인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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