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반포한신교회가 샌프란시스코 신학대학원과 함께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신학심포지엄을 개최합니다.

여섯 번째로 열리는 한신교회의 신학심포지엄은 단순히 개교회의 부흥보다는 목회자들의 계속적인 신학교육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설교와 교회교육의 기초를 확립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다음주 월요일부터 나흘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심포지엄에는 샌프란시스코 신학대학원 제임스 맥도날드 총장을 비롯해 세계적 권위의 신약학 교수 미 하바드 대학의 카렌 킹 교수 등 국내외 석학들이 강사로 나설 예정입니다.
한신교회 강용규 목사는 교파를 초월한 이번 컨퍼런스가 한국교회 목회자들에게 영적인 재충전은 물론 지적인 요구를 채워주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강용규 목사 / 한신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