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고신대학교와 전인건강학회가 ‘학교폭력 원인과 대책’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열었습니다.
학부모와 교사, 사회단체가 함께 모인 자리에서 서울의대 박재형 교수는 기조발제를 통해“학교폭력이 갈수록 진화하며 늘고 있다"며 “학교와 가정, 교회를 비롯한 모든 공동체가 학생들을 바른 인격으로 가르치고 학교폭력에 대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학교폭력 사례발표와 함께 폭력의 원인과 대책에 대한 심도깊은 논의가 진행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