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성남시와 대원감리교회는 상대원2동 복지회관을 증축하고 기념식을 열었습니다.
기념식에서 대원감리교회 임학순 목사는 “넓어진 공간에서 지역주민의 욕구를 충족시키고 복지자원의 증대를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 하겠다.” 고 전했습니다.
2002년 개관한 상대원 복지회관은 2004년부터 대원감리교회가 성남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습니다.
기존 4층 건물에서 약 180여 평이 늘어나 지상 6층으로 증축됐으며 어르신 쉼터, 작은 도서관, 하늘 공원 등 지역주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한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