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한국기독교장로회 광주노회와 대한예수교장로회 전남노회 등 4개 노회와 광주NCC는 5.18민중항쟁 32주기를 맞아 추모 예배를 드렸습니다.

예배에서 말씀을 전한 이재정 前 통일부 장관은 "5.18민중항쟁은 누군가의 희생으로 인해 세상을 바꾼 놀라운 사건"이라며 "아직까지 그 변화들이 이어지고 있는 현재 진행형의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현 정권에 대한 규탄의 성명서를 발표했으며, 대학생 반값 등록금과 노동자들의 정당한 인권을 촉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