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는신천지 부평성전 신축을 반대하고 이단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이단 대책을 위한 특별 기도회’를 개최했습니다.

기도회에는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 신현욱 소장이 강사로 나서 “기독교가 이단들에 대한 정보의 부재로 인해 미온적인 대처에 그치고 있다”며 신천지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대처가 필요함을 강조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이단으로부터 피해를 입은 교회와 성도들을 위해 합심으로 기도했으며, 신천지 부평성진 신축에 반대하는 서명운동도 펼쳤습니다.

현재 인기총은 건축심의 중인 신천지 부평성전의 신축 허가를 반대하기 위해'교회 별 특별기도회'와 '10만 명 서명운동'을 펼치고 있으며 오는 31일에는 인기총의 공식적인 반대 의사를 표명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