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광신대학교는 2012년 실용음악과를 신설하고 '나는 가수다'의 베이시스트인 서영도 퀄텟을 초청해 축하 콘서트를 마련했습니다.

광신대학교 정규남 총장은 "다양한 스타일의 음악과 퍼포먼스를 통해 관객들과 호흡하는 실용음악과의 공연들이 지역에 좋은 영향을 미치는 행복한 음악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축하 콘서트에서 서영도 퀄텟은 우리에게 친숙한 재즈곡들과 한국 재즈의 현주소를 알 수 있는 다양한 즉흥곡들을 연주했습니다.

드럼과 기타, 재즈피아노, 보컬, 작곡 등의 이론과 실습으로 수업이 진행되는 광신대학교 실용음악과는 매주 목요일 지역민들과 함께 하는 쿠키'잼'데이로 섬김을 실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