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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영락교회 창립 60주년기념음약회 ‘예수’
2012-05-16
제주영락교회는 창립60주년 기념음악회를 제주특별자치도 문예회관에서 개최했습니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실내악 연주와 성악독주, 교회 소속 중창단들의 찬양 ‘주는 나의 피난처’, ‘너희는 서로 사랑하라’등이 연주됐습니다. 또한, 150여명으로 구성된 연합찬양대의 칸탄타 ‘예수’를 선보이며 감사와 은혜를 나눴습니다.
6.25전쟁당시 제주로 피난 온 서울영락교회 성도들이 세운 제주영락교회는 앞으로 창립60주년 기념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며 지역은 물론 세계 선교에 힘쓸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