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올해 창립 107주년을 맞은 포항제일교회는 이상학 목사 위임예배와 직분자임직예식을 가졌습니다.

예배에서 설교를 맡은 예장통합 박위근 총회장은 “포항제일교회에 좋은 지도자가 세워지고 앞으로도 주님의 기쁨이 되고 좋은 소문을 내는 교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이상학 목사는 “하나님께서 주신 소명에 따라 영혼의 목자로서 섬기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앞으로 포항제일교회를 이끌게 된 이상학 목사는 서울대학교 대학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미주 두레본부장을 역임, 배이두레교회 담임목사와 실리콘밸리 새누리교회 설교전담 목사로 시무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