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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전북방송합창단 창단감사예배

2012-05-14

앵커: CTS전북방송은 2010년 어린이합창단에 이어 올해 성인합창단을 조직하고 찬양을 통한 기독문화 전파에 더욱 앞장서기로 했습니다. 전북방송 김태형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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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원서약 / CTS전북방송합창단
나 CTS전북방송 합창단은 찬양을 통한 예배와 사랑을 전하는 찬양의 선교자로 최선을 다할 것을 엄숙히 다짐합니다.

CTS전북방송합창단 창단 감사예배가 전주시온성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예배에서 말씀을 전한 시온성교회 황세형목사는 “찬양은 마귀를 이길수 있는 최고의 무기라고 생각한다”며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하라는 말씀처럼 찬양의 삶으로 여호와께 영광 돌리라”고 격려했습니다.

황세형 목사 / CTS전북방송합창단 단목

CTS전북방송합창단은 오디션을 거쳐 선발된 50명의 단원으로 구성됐으며, 초대지휘자로는 시온성교회 시온찬양대 지휘자로 활동하고 있는 정수균집사가, 반주자에는 인후동교회 류진 집사가 임명됐습니다.

정수균 집사 / CTS전북방송합창단 지휘자
이진일 장로 / CTS전북방송합창단 단장

CTS전북방송 합창단은 앞으로 CTS기독교TV 예술단에 속해 활동하게 되며 국내외 연주회와 정기연주회, 전국교회 순회 음악회 등 찬양을 통한 기독문화 활성화에 앞장설 계획입니다. CTS김태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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