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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언더우드 초청 간증집회

2012-05-14

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는 연세대학교 설립자 언더우드 선교사의 4대 손 피터 언더우드를 초청한 특별간증집회를 열었습니다.

예배에서 피터 언더우드는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교회의 중심은 예배와 성도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며 "많은 선교사들이 물려 준 신앙의 초심을 잃지 말자"고 당부했습니다.

이어 1886년 선교사들의 가족을 위해 세워졌던 서울연합교회와 한국에 파송됐던 모든 선교사들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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