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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연합감리교 동성애 반대고수
2012-05-08
美 연합감리교단 즉 UMC 총회가 동성애 반대입장을 고수하기로 했습니다.
UMC는 최근 미국 현지에서 총회를 갖고 동성애를 죄로 규정한 정관개정안의 찬반투표를 실시한 결과, 61%가 반대입장을 나타내 동성애 반대입장을 그대로 유지하게 됐습니다.
UMC의 현 교리장정에 따르면 “미국연합감리교는 동성애를 인정하지 않고, 동성애는 기독교의 가르침과 양립할 수 없으며, 결혼에 관해서는 1부 1처제, 남녀간 결혼만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4년 만에 열린 올해 미국 연합감리교단 총회는 미 플로리다 주 탬파베이 지역에서 지난달 24일부터 열흘간 진행됐습니다.
UMC는 최근 미국 현지에서 총회를 갖고 동성애를 죄로 규정한 정관개정안의 찬반투표를 실시한 결과, 61%가 반대입장을 나타내 동성애 반대입장을 그대로 유지하게 됐습니다.
UMC의 현 교리장정에 따르면 “미국연합감리교는 동성애를 인정하지 않고, 동성애는 기독교의 가르침과 양립할 수 없으며, 결혼에 관해서는 1부 1처제, 남녀간 결혼만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4년 만에 열린 올해 미국 연합감리교단 총회는 미 플로리다 주 탬파베이 지역에서 지난달 24일부터 열흘간 진행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