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진주 도동교회가 성도들의 신앙성장과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 전남의대 정신과 이무석 교수를 초청해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이무석 교수는 세미나에서“하나님의 사랑과 용서를 신뢰하는 신뢰감이 바탕이 될 때 성도들이 영적성장을 이룰 수 있다”며 “하나님이 독생자를 보내어 구원한 성도임을 꼭 기억하고 스스로의 자존감을 높이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도동교회 민병권 목사는 “성도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자존감을 높여줄 때 교회가 더욱 아름다운 공동체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