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경남 창원시와 진주시에서는 부활절을 맞아 연합예배와 축하음악회를 가졌습니다.

창원시기독교연합회 주최로 열린 예배에서 순복음창원교회 백동민 목사는 "재림의 놀라운 소망을 주시기 위해 예수그리스도께서 부활의 첫 열매가 되셨음을 기억하자"고 말씀을 전했습니다.
예배에 이어 전 신천지 강사 지명한 성도가 참석한 가운데 이단 신천지 폭로 궐기대회를 가졌으며, 신천지를 규탄하는 피켓시위도 함께 진행했습니다.

한편, 진주시기독교연합회는 부활절을 기념하며 축하음악회를 열었습니다.

진주시기독교연합회 김순만 대표회장을 비롯해 성도 2천여명이 참석했으며 고신대 안민교수, 진주 장로합창단, 예장합동 진주노회 사모찬양단의 공연으로 부활의 기쁨을 함께 나눴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