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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자발적 변화 - 리디밍 아워 커뮤니티 센터

2012-03-13



앵커: 글로벌 미션 시간입니다. 최근 영국 총리가 영국의 윤리적 타락에 대해 공개적으로 비판하면서 크리스천 가치의 회복을 강조했는데요. 요즘 영국에서는 범죄에 노출된 청소년들을 위한 사역이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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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영국 수상 데이비드 카메론은 최근, 도덕적으로 타락한 영국사회를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성경을 중심으로한 윤리의 회복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영국의 도덕적 타락을 막기 위해 영국의 많은 크리스천 기관들이 사역을 시작했습니다. 그 중 리디밍 아워 커뮤니티 센터는 사회에 적응하지 못한 채 범죄에 노출돼 있는 청소년들을 중심으로 사역하고 있습니다.

INT> 영국 지역 주민
저는 센트레가 좋아요 왜냐하면 그것은 많은 문제를 일으키는 아이들을 길거리에서 불러들이기 때문이죠.

리디밍 아워 커뮤니티 센터는 청소년을 선도하는 것은 물론, 만들기나 당구등 건전한 활동을 제시하는 동시에 복음의 통로가 되어 주며 청소년들의 자발적 의식변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INT> 루이스 윌리엄스 / 리디밍 아워 커뮤니니 센트레 관리자
우리는 젊은 사람들에게 큰 영향을 미치고 있어요. 그들의 롤 모델이 되어주고 있는거죠. 또한 그들에게 (갖가지 사례에 대한)올바른 행동을 알려주고 서로를 존경하는 법을 가르쳐요. 제 개인적으로는 이런 기회를 통해 그들과 복음을 나누고 그들의 손과 발이 되어주는 보람도 느끼죠.

시간이 지나면서 지역에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지역경찰서장인 럽슨씨는 최근 센터의 도움을 받은 청소년들이 자발적으로 범죄의 유혹을 고백하고 상담을 받는 일이 늘어나면서 범죄율이 급속하게 줄었다고 말합니다.

INT 마이크 럽슨 / 경찰서장
제 생각에 사람들이 사는 지역에 범죄가 발생하지 않도록, 반사회적인 행위를 하지 않도록 그들을 돌보는 것이 중요해요. 이러한 파트너쉽은 사람들의 인성을 개발해주고 그것은 참 가치 있는 일이죠.

적극적인 크리스천 기관들의 노력이 청소년들의 윤리회복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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