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앵커: 세계를 품고 중보하는 기도자들을 세우기 위해 세계기도자학교가 출범됐습니다. 70개국에 기도자 7천명을 세운다는 비전인데요. 경기북부방송 장현상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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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설립 20주년을 맞은 의정부광명교회가 전 대륙의 복음화를 꿈꾸며 세계기도자학교를 출범했습니다.
세계기도자학교는 단순히 선교지에 건물을 짓고 프로그램만을 전하는 것이 아니라, 70여 개국에 대륙별 기도자학교를 세워 7천명의 기도자들을 일으키고 이를 통한 기도부흥운동을 이끌며 세계복음화를 앞당기는 기도의 씨앗 역할을 감당하게 됩니다.

최남수 목사 / 의정부광명교회

11일 출범식에서 설교에 나선 아주사퍼시픽대학교 존왈레스 총장은 “오직 기도만이 교회와 우리의 삶을 거듭나게 하는 핵심”이락 강조했습니다.

존왈레스 총장 / 아주사퍼시픽대학교
기도는 우리의 삶을 진행되게 하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또한 기도는 어두운 세상 속에서 우리를 살게 하고 남을 살게 하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특히 의정부광명교회는 세계기도자학교 공동대표로 CTS 감경철 회장과 아주사퍼시픽대학교 존왈레스 총장을 위촉해 미디어를 통한 기도부흥운동의 전파, 교육을 통한 다음세대 기도자 양성에 앞장선다는 계획입니다.

감경철 회장 / CTS기독교TV
방송에 모시고 기도자학교 정규과정을 개설하면서 준비를 한 적이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이 일에 동역하시니 하나님께서 크게 들어 쓰시고 이 기도가 하나님께 열람되어져서 열방을 향한 선교가 다 이뤄지고 앞당겨질 줄로 믿습니다.

세계열방을 향해 중보하는 성도들. 세계기도자학교를 통해 새롭게 일어날 기도부흥운동이 각 나라와 민족을 살리는 축복의 통로가 되길 기대합니다. CTS 장현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