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남인천방송은 7일, 개국 18주년을 맞아 소외 이웃 돕기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마련된 10kg짜리 쌀 2,000포대는 남구청과 연수구청에 각각 500포대씩 전달됐으며, 나머지 쌀 1,000포대는 지역 내 21개 복지시설과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결식아동 등 차상위계층에게 임.직원이 직접 전달할 예정입니다.

남인천방송은 나눔경영의 일환으로 '사랑의 쌀 전달식' 외에도 케이블TV 무료제공, 장학금 후원 등을 진행해 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