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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교 정상화를 위한 대책위’ 구성

2012-03-07

장기화되고 있는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이해당사자들이 모여 ‘감리교 정상화를 위한 대책위원회’를 구성했습니다.

백현기 감독회장 직무대행이 초청하고 감독협의회가 후원해 개최된 간담회에는 김국도, 강흥복, 고수철 목사 대리인들과 평신도단체장 등 각 계파별 대표들이 참석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오는 10월 총회와 선거를 치르기 위해서 5월까지 임시감독회장을 선출해야 하는 문제가 제기된 가운데, 이를 논의하기 위해 ‘감리교 정상화를 위한 대책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또 가흥순 감독을 위원장으로 11명의 실행위원회를 구성해 구체적인 일정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감리교 정상화 대책위원회 차기 모임은 오는 12일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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