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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代가 함께 예배

2012-03-06

앵커: 용인의 한 교회에서 지난 주일 삼대가 모여 예배를 드렸습니다. 오랜 만에 모인 가족들은 축복의 대화를 나눴는데요. 아름다운 예배현장으로 가보시죠... 경기남부방송 홍규화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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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2012 블레싱데이 가족초청 주일예배를 마련한 의림교회. 머리가 하얗게 센 할아버지부터 엄마 무릎에 앉은 꼬마숙녀까지 모처럼 모인 삼대 가족들로 예배당이 가득 찼습니다. 오늘 예배의 대표기도는 할아버지와 손녀가 함께 맡았습니다.

한윤상 장로 / 의림교회
“모두가 한자리에 모여 희망의 예배를 하나님께 드리게 하시니 더더욱 감사하옵고 감사합니다.”

김희서 / 의림교회
“가족 간의 사랑을 느끼면서 주님의 참사랑을 깨달아 전하게 도와주세요.”

특히 믿지 않는 가족구성원까지 초청하기 위해 성도들은 일주일 동안 가정을 위한 새벽기도를 드렸습니다. 삼대가 함께한 예배에는 가족의 정체성 회복을 위해 깊은 대화와 교제가 이뤄졌습니다.

김명헌 목사 / 의림교회
“점점 식구들의 마음을 열어서 언젠가는 예수 그리스도가 그 속에 들어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그래서 행복한 가정이 함께 신앙생활 하는 거죠.”

강영숙 권사 / 의림교회

가족초청 주일예배를 통해 아름다운 신앙의 대가 이어지길 기대합니다. cts홍규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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