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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세대 위한 토요목회

2012-03-05

앵커: 이번 주부터 주 5일제 수업이 시행됨에 따라 학생들을 위한 토요목회에 대한 관심과 대안모색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한 교회는 한 달에 한 번 청년들을 위해 콘서트를 마련하고 있는데요. 중앙네트워크 이명선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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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아이돌가수에게서나 볼 수 있었던 파워풀한 댄스와 열정적인 무대가 눈앞에서 펼쳐집니다. 춤추는 문화선교단, PK 무대에 앉아있던 청소년과 청년들도 자리에서 일어나 함께 춤추며 찬양합니다. 고척교회는 다음세대를 위한 토요목회를 고민하던 중 제 1회 청년콘서트를 마련했습니다.

조재호 목사 / 고척교회
다음세대를 잘 붙잡아야겠다라는 당면한 과제를 모든 교회가 안고 있다고 생각해요. 그것은 우리교회도 마찬가지고. 어떻게 풀어나가느냐. 토요목회를 중심으로 한 다음세대 프로그램을 질 높게 계획하고 수행해야하지 않을까...

이어진 말씀선포의 시간. 광교지구촌교회 김인환 목사는 청년들에게 “요셈처럼 꿈을 꾸라"며 "고난이 와도 포기하지 말고, 세상의 가치관에도 흔들리지 말라"고 강조했습니다.

김인환 목사 / 광교지구촌교회
요셉이 복잡한 가정에서 태어났지만 요셉의 인생이 바뀔 수 있었던 유일한 이유는 요셉이 꿈을 꾸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김동근(27세) / 고척교회 청년부
이수희(31세) / 고척교회 청년부

고척교회는 앞으로 지역 청소년과 청년들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개발해 활성화 된 토요모임을 주일예배까지 자연스럽게 연결할 계획입니다. CTS 이명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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