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크기조절
글자색상조절
배경색상조절

뉴스방송

현재 뉴스

2012 두날개 국제 컨퍼런스

2012-02-28



앵커: 부산 풍성한교회의 ‘두날개 양육 시스템’은 건강한 교회에서의 헌신적인 평신도 리더양성과 신앙 재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요. 그동안 ‘두날개 국제 컨퍼런스’를 통해 그들의 사역노하우를 전해왔습니다. 올해 개최된 컨퍼런스 현장을 부산방송 김민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두날개 국제 컨퍼런스’가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됐습니다.
2002년 시작돼 올해로 11회 째를 맞는 두날개 국제 컨퍼런스는 지금까지 전세계 40여 개국, 1만5천여 교회, 6만 여명의 성도가 참여해 명실상부한 국제적 기독 컨퍼런스로 자리 잡았습니다.

김성곤 목사 / 풍성한 교회 담임목사
저는 18년 전에 프로세스라고 이야기하면서 두날개 양육 시스템을 만들어 냈습니다. 아멘이십니까? 목회는 프로그램이 아니고 프로세스...

특히 이번 컨퍼런스는 세계 각국의 참가자들을 위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6개 국어로 동시통역됐습니다.

유재형 부목사 / 영어통역, 주영광교회
계속해서 두날개 컨퍼런스와 집중훈련에 참석을 하다가 김성곤 목사님께서 영어로 통역을 부탁하셔서 작년부터 일본 컨퍼런스와 또 2011년도 여기 부산에서 하는 벡스코 컨퍼런스 또 올해까지 이렇게 통역을 하고 있습니다.

테레사 / 외국인 섬김이, 풍성한 교회
컨퍼런스에 오는 외국인들을 돕는 섬김이를 지원했습니다. 이 (벡스코) 건물안의 영적인 기운이 정말 대단합니다. 어느 자리에 앉아있든지 성령의 기름 부으심을 느낄 수 있습니다.

매년 성장을 거듭해 가고 있는 풍성한교회의 두날개 국제컨퍼런스가 아시아 선교 100주년을 맞은 한국교회에 힘을 보탤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CTS뉴스 김민태입니다.

홈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