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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기독사령관”- 전북대 학생군사교육단 입단 및 임관축하예배

2012-02-28



앵커: 전주덕진교회는 전국으로 흩어져 국방의 의무를 감당하게 될 초임 기독장교들을 위해 임관축하예배를 드렸습니다. 기독장교들은 훌륭한 군지휘관은 물론 군선교사로서의 사명을 다짐했는데요. 전북방송 김태형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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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청년 기독사령관이다!"

기자: 전북대학교 학생군사교육단 입단과 임관을 축하하는 예배가 전주덕진교회에서 기독학군장교와 성도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습니다. 이날 예배에서 정성호 목사는 "여호수아처럼 강하고 담대한 예수 그리스도의 군사가 되어 하나님께는 영광을 돌리고 나라에 충성하는 기독학군장교가 되라"고 강조했습니다.

정성호 목사 / 전주덕진교회

배병국 학군단장도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용기를 전하며 군 지도자로서 사명감을 갖고 국가를 위해 헌신해달라"고 격려했습니다.

배병국 학군단장

이어 최일수 소위 등 222명의 기독학군장교들은 선서를 통해 "기독장교로서 하나님을 위하여 나라를 위하여 죽도록 충성하고, 정신전력 극대화와 신앙전력화 운동에 최선을 다하여 민족복음화 운동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습니다.

최일수 육군소위 // 기독학군장교 50기
박화진 후보생 // 기독학군장교 52기

국가를 지키는 군인으로 힘차게 출발하는 기독 청년장교들. 군 복음화를 위한 기독사령관으로서의 역할이 기대됩니다. CTS 김태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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