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대한예수교장로회 대신총회가 2012년 신년하례 예배를 드리고 새해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총회임원과 노회장, 교계 인사들이 참석한 시무예배에서 총회장 강경원 목사는 "하나님의 일을 이루기 위해 기도를 회복하는 것이 한국교회의 가장 시급한 과제"라며 "부흥과 성장에 앞서 무릎꿇고 기도하자"고 권면했습니다.

이어 유지재단 이사장 정영식 목사, 대신총회신학연구원 김옥환 목사 등 교계인사들이 차례로 나서 총회 성장과 사역, 세계선교와 북한 복음화를 위해 함께 기도했습니다.

예장대신 총회는 기도회복을 위한 135운동 전개와 새로운 총회회관 건립을 통한 복음전파확장을 중심으로 2012년 사역을 이끌어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