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전 총무 김소영 목사가 2일 오전 7시 자택에서 향년 82세의 나이로 소천했습니다. 김소영 목사는 신장이상으로 투석을 받아 왔으며, 지난 9월부터 병세가 악화됐습니다. 김 목사는 실천신학회 회장, 예장 통합총회 교육부 총무, 아시아기독교교회협의회 중앙위원 등을 역임했습니다.
김소영 전 교회협 총무 향년 82세로 소천

부산 대학교회가 담임목사 이, 취임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취임한 최훈규 목사는 “대학교회 예배의 부흥과 교회 내 청년사역, 나아가서는 캠퍼스 복음화에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또 동서학원의 설립자이자 대학교회 원로목사인 장성만 목사는 “새로취임한 목회자와 성도들이 동역해서 죄악 많은 이 땅을 하나님의 빛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노력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부산 대학교회, 최훈규 목사 “청년사역에 힘써”

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가 5일까지 40명의 자비량 임원을 공개 모집합니다. 임기는 1년이며 직장인으로서 직장선교의 소명을 갖춘 사람이라면 누구나 응모 할 수 있습니다. 모집대상은 미래발전위원회 시회팀장, 네트워크 본부 교회협력팀장 등 9개 본부별 팀장 33명과 지역담당 전문의원 7명 등 모두 40명입니다.
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 자비량 임원 공개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