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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 개혁위 모임

2011-12-30


한국기독교총연합회에 가입돼 있는 19개 교단과 8개 단체 대표들이 한기총 개혁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과 고신, 백석, 기독교대한성결교회 등 각 교단과 한국장로회총연합회, 한국교회평신도단체협의회 등 단체 대표들은 12월 30일 긴급회의를 통해 ‘한기총 정상화를 위한 대책위원회’를 구성했습니다.
참석자들은 “한기총이 규정과 절차를 어기고 무리하게 회의를 진행한 것, 행정과 재정 파행운영으로 공금을 유용한 것 등의 사태에 대해 법적 책임을 엄중히 묻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한국교회가 이단으로 규정한 교단이나 이단 연루자들이 한기총 회원으로 가입하거나 관련활동을 하는 일에 대해서도 단호하게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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