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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 대표회장 호소문

2011-12-30



앵커: 한국기독교총연합회 길자연 대표회장은 현 한기총 사태에 대한 호소문을 발표했습니다.

기자: 길자연 대표회장은 호소문에서 “한기총 질서확립대책위원회에서 심각한 이단으로 결론내린 예장통합 최삼경 목사를 통합측 임원들이 두둔하려던 나머지, 한기총을 음해하고 총회마저 방해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길자연 대표회장은 또 “교단 연합체인 동시에 상회기관인 한기총이 최삼경, 조성기 목사의 실행위원 자격을 정지시킨 것은 적법한 절차였다”며, “통합측 박위근 총회장, 손달익 부총회장 등을 한기총 임원회에서 이단 옹호자로 규정했으며, 그에 동조하는 교단들에 대해서도 질서확립위와 긴급 임원회를 소집해 엄중한 책임을 묻겠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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