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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의 새해소망

2011-12-30



앵커: (오늘만) 한해를 마무리 하는 시점이지만 한국교회가 해결해야 할 무거운 과제는 여전히 많은 것 같습니다.

이제 몇시간 안남았는데요 임진년, 새해를 맞이하며 여러분은 어떤 소망을 품고 계신가요? 가정과 사회, 교회에 대한 다양한 바람들을 들어봤습니다. 정희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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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새해를 맞는 목회자들은 2012년 한국교회가 회복되고 하나 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 국민 모두가 갈등을 넘어 마음을 하나로 모으고 기독교인들이 기도로 하나 돼 화합하고, 소통하는 한 해가 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이재훈 목사 / 온누리교회

정치,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기독교인들이 이웃을 섬기며 소금과 빛의 사명을 잊지 않길 바라는 마음도 큽니다. 신앙적으로 바로 서 세상에 소망을 제시하는 교회가 되길 기대하는 마음입니다.

이언균 목사 / CCC 서울대표

소위 88만원 세대로 불리며 좁은 취업문을 뚫기 위해 애쓰는 젊은 세대에게 희망이 제시되길 바라는 마음도 간절합니다. 또 이들에게 참 소망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전해지길 소망하고 있습니다.

이철희 간사 / IVF

빼놓을 수 없는 소망은 건강. 가족의 건강은 물론 올바른 신앙을 통해 영적으로도 강건하길 바라는 마음도 있습니다.

지미숙 집사 / 분당우리교회
진짜 하나님의 뜻을 잘 알아서 하나님의 뜻과 계획 속에 삶을 사는 복된 한해가 되길 바랍니다.

2012년 새해, 교회와 성도, 사회와 민족 모두가 행복해지는 한 해가 되길 소망합니다. CTS 정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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