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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단신

2011-12-29


국제옥수수재단이 내년 1월31일까지 ‘사랑 더하기, 희망 나누기’ 캠페인을 전개합니다. 국제옥수수재단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추위로 고통받는 몽골 아동들에게 방한용품과 난로, 한달 난방비 등을 지원하고 국내 저소득층 아동에게는 의료비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국제옥수수재단, 지구촌 빈민아동 돕기 캠페인

천호동성결교회가 성탄 헌금 전액을 인근지역 불우이웃을 위해 기부했습니다. 인근 기초생활보장수급자 700여명을 초청해 떡국과 과일을 대접하고 쌀 20kg들이 1004포대를 전달했습니다. 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15개 동사무소에 쌀을 기증했습니다.
천호동성결교회, 이웃사랑 쌀 1004포대 기증

월드휴먼브리지의 공익카페 파구스 10호점이 경기도 분당에 문을 열었습니다. 공익카페 파구스는 ‘착한소비’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으로 미혼모를 비롯한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하고 바리스타 교육을 통해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경제적 자립을 돕고 있습니다.
공익카페 ‘파구스’, 경기 분당에 10호점 오픈

올해 미국 구세군 자선냄비에서 예년에 비해 많은 금화와 다이아몬드가 기부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워싱턴에서는 5000달러 상당의 다이아몬드 반지가 1달러 지폐에 쌓여 발견되는 등 지난 25년간 기부된 것과 비교 할 때 기부물품이 평균을 넘는다고 미 구세군이 전했습니다.
美, 자선냄비 물품 기부 예년보다 많아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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