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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경기북부방송 개국

2011-12-27



앵커: CTS가 19번째 네트워크인 경기북부방송을 개국했습니다. CTS경기북부방송은 앞으로 경기북부지역 4,500여 교회와 더불어 지역복음화에 앞장 설 계획인데요. 경기북부방송 김영환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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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CTS경기북부방송이 27일 개국감사예배를 드리며 지역 복음화의 사명을 다짐했습니다. 이날 개국감사예배에는 안병용 의정부시장과 문희상 의원, 강성종 의원 등 정관계 인사를 비롯해 경기북부지역 목회자와 성도들이 참석했습니다.

설교를 맡은 동부순복음교회 서상식 목사는 “CTS를 통해 전해지는 말씀이 사람의 소리가 아닌 하나님 말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CTS경기북부방송 본부장으로는 순복음의정부교회 박종선 목사가, 의정부 운영이사장에는 신곡교회 최태협 목사, 동두천 운영이사장에는 동성교회 김정현 목사, 양주 운영이사장에는 예향교회 백성훈 목사, 포천 운영이사장에는 내촌감리교회 김창성 목사, 연천 운영이사장에는 전곡제일교회 김철회 목사, 남양주 운영이사장에는 늘푸른진건교회 이석우 목사, 구리 운영이사장에는 구리성광교회 김희수 목사가 각각 위임됐습니다. 아울러 경기북부지역 50여 개 교회 목회자가 운영이사와 동역교회로 동참했습니다.

박종선 목사 // CTS경기북부방송 본부장, 순복음의정부교회
“경기북부지역에 CTS지역방송이 세워졌으니 교회에 속한 모든 성도들의 안방에 심지어 믿지 않는 불신자들에게까지 이 기쁜 소식이 전달이 되어서 천하를 주고도 바꿀 수 없는 영혼들이 다 살아나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길 바랍니다.”

특히 북한과 근접한 지리적 특성으로 통일시대를 대비해 북녘 땅을 향해서 복음을 전하는 전초기지가 될 전망입니다.

구본홍 사장 // CTS기독교TV
“최근 한반도 정세를 감안해 볼 때 통일의 시대가 점점 더 다가오고 있음을 느끼게 됩니다. 이럴 때 이 지역 교회들의 역할이야 말로 중차대한 역사성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의정부, 동두천, 양주, 포천, 연천, 남양주, 구리 등을 방송권역으로 하는 경기북부방송은 앞으로 교계 소식을 전하는 뉴스와 미담사례를 담은 다큐멘터리, 교회 방송실무자를 돕는 영상아카데미와 교회부흥세미나 등을 통해 경기북부지역의 영상선교사로서 역할을 다할 계획입니다 CTS 김영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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