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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통합 한기총 이단 연루자 보고

2011-12-26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총회가 임원회를 갖고 총회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가 제출한 한기총 이단 연루자들에 대한 보고서를 채택했습니다.

채택된 보고서에 따르면 한기총에서 활동하는 주요 인사인 박중선, 조경대, 홍재철 목사가 이단을 옹호해 한기총은 물론 한국교회가 더욱 비난 받는 안타까운 결과를 초래했다며, 교단 간 협력을 통해 이를 저지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또 한기총이 이단 옹호 행위를 즉각 중단하도록 한국교회에 널리 그 실상을 알려야 할 것이라는 내용 등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한편 예장통합총회는 이번 보고서를 각 교단 등에 알릴계획이며, 한기총에 이들에 대한 조치를 촉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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