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CTS울산방송이 개국 7주년을 맞아 한 해 동안 동역해 준 운영이사와 동역교회 목회자 부부를 초청해 후원감사의 밤을 가졌습니다.

이날 감사예배에서 CTS울산방송 이사장 정근두 목사는 “성령이 임할 때 마리아가 예수를 잉태한 것처럼, 성도들도 마음과 생각이 아름답게 변화될 수 있다"며 "성령을 간구하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남목교회 백문흠 목사를 비롯한 9명의 목회자에게 신규운영이사 위촉패가 전달됐으며 2011년 사역과 재정 보고, HD방송장비 시연회가 진행됐습니다.

아울러 은혜생수교회 이봉재 목사와 임선옥 집사의 간증, 예문교회 김상식 목사의 섹소폰 연주는 참석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