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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단신

2011-12-23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화해통일위원회가 조선그리스도연맹에 김정일 위원장의 사망과 관련해 조사를 보냈습니다. 교회협은 조사에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사망에 대한 애도를 표하고 북한 동포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했습니다. 교회협은 또 “김정일 위원장의 사망이 평화 통일로 이어지길 바란다” 며 “가능하다면 조문단을 파견해 조문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교회협, 조그련에 김정일 사망 관련 ‘조사’ 보내

초교파적 복음주의 선교단체 인터콥선교회가 대형집회와 선교 활동에 대한 변화를 선언했습니다. 인터콥 최바울 대표는 “지난 1년간 인터콥이 부족한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됐다”며 “한국교회에 부끄럽지 않는 선교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인터콥선교회는 지난봄부터 한국세계선교협의회가 구성한 지도위로부터 무리한 선교활동 등에 대한 지도를 받아왔습니다.
인터콥선교회,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변화 선언

한밭제일장로교회는 성탄의 기쁜 소식을 지역사회에 알리고 나누기 위해 ‘성탄절 바로세우기 나눔행사’를 열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 성도들은 지역 관공서와 복지시설, 지역별 아파트 관리실 등을 찾아가 온정의 손길을 전했으며 미자립교회에 후원금을 전달했습니다.
한밭제일교회 ‘성탄절 바로세우기 나눔행사' 열어

일산새중앙교회는 22일, 저소득 가정을 위한 사랑의 쌀 지원 행사를 고양시청에서 가졌습니다. 이날 행사에서 일산새중앙교회는 최성 고양시장에게 20kg 쌀 500포를 전달했습니다. 사랑의 쌀은 고양지역 사회복지관 등 9개 기관을 통해 새터민과 저소득가정 지원에 사용됩니다.
일산새중앙교회, 저소득가정 사랑의 쌀 지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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