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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단신

2011-12-19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이 섬김과 나눔의 대표 프로그램인 CTS <예수사랑여기에>에 감사패를 수여했습니다.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은 ‘CTS 예수사랑여기에’를 통해 인도네시아 화상환자들에게 치료비를 지원함으로써 새 생명을 찾아주는 헌신적인 사랑과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습니다.
CTS '예수사랑...', 한강성심병원 감사패 받아

대전 가양감리교회에서는 소외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열었습니다. 전석범 목사는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복지사역을 펼치고 있는 세이비어교회와 같이 이웃을 섬기고 나누는 것에 더욱 힘쓰자"고 강조했습니다. 성도들이 마련한 150포대의 쌀은 '대전기독교사회복지관'과 '벧엘의 집'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섬기는데 사용될 예정입니다.
대전 가양감리교회, 이웃과‘사랑의 쌀’나눠

2011년 영월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이 영월읍에서 열렸습니다. 지자체 단체장, 영월영락교회 안봉엽 목사 등 각계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영월군기독교연합회장 김영식 목사는 “구세군 모금이 끝나는 날까지 영월군민들이 많이 동참해 달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하송 어린이집 원생들의 축하공연과 축하콘서트가 진행됐습니다.
강원 영월, 2011년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


기독교로 개종했다는 이유로 사형 선고를 받은 이란의 요셉 나다르카니 목사의 최종판결이 내년으로 미뤄졌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번 판결이 “국제적 관심을 잠재우기 위한 수단에 불과하다”며 “특별한 공지 없이도 사형을 진행할 수 있는 국가인 만큼 언제든 형이 진행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한편 이란은 선교단체 오픈도어가 최근 발표한 최악의 종교 박해 국가 2위로 뽑힌 바 있습니다.
이란 나다르카니 목사, 최종판결 1년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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