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는 2011 성탄트리 점등식을 12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광장에서 가졌습니다.

인천시장과 교계인사, 인천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기총 증경회장 이규학 감독은 "소망의 빛으로 오신 예수처럼, 어둡고 힘든 삶 가운데 있는 이웃에게 희망과 소망의 빛을 전하는 크리스천들이 되길 바란다" 고 전했습니다.

이어 참석자들은 인천 복음화를 위해 기도했으며 아울러 지역 불우이웃과 소외계층을 위한 장학금 전달식도 함께 진행됐습니다.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광장에 16M 높이로 세워진 성탄트리는 내년 1월 초까지 인천시를 밝히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