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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단신

2011-11-14



2014 세계복음연맹(WEA) 총회 유치 감사예배 참석을 위해 방한한 WEA 대표단이, 13일 한국 주요 교회들을 방문했습니다. 이번에 방한한 WEA 대표단은 WEA 대표인 제프 터니클리프 목사, 신학위원장 토마스 쉴마허 박사등이며, 여의도순복음교회를 비롯해 신일교회와 중흥교회등을 방문했습니다.
WEA 대표단, 한국 주요 교회서 주일예배

영남신학대학교는 생활관사우회 주최로 ‘2011 온가족이 함께하는 문화의 밤’ 행사를 열었습니다. 권용근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역주민과 학생, 가족들을 위해 뜻깊은 자리를 마련하게 돼 감사하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성경 속 인물의 삶을 현대적 배경으로 재해석한 뮤지컬 공연‘ 바울’이 이어져 큰 호응을 받았습니다.
영남신학대학교, 2011 문화의 밤 열어

기독교대한감리회 원주동지방 청장년연합회는 ‘행복한 가정을 위한 부부세미나’를 12일 원주삼천교회에서 진행했습니다. 이번 세미나에서 가족관계연구소 정동섭 소장과 이영애 사모는 “사랑은 상대방을 기쁘고 행복하게 해 주는 것”이라며 “부부가 서로에 대한 지식을 알고 호감과 존중을 표현할 때 행복한 결혼생활을 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원주삼천교회, 행복한 가정 부부세미나

화광교회는 윤호균 담임목사 위임감사예배와 임직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이날 예배에서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총회 총회장 유중현 목사는 “하나님의 사명을 입은 자들은 예수 처럼 겸손함의 옷을 입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윤호균 목사는 “주님께서 허락하신 화광교회를 섬기고 그리스도의 복음사역에 부합하도록 행하는 목사가 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화광교회, 윤호균 목사 위임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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