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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통합 ‘한기총 현안대책 위한 연석회의’

2011-11-11



예장 통합 총회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현안대책을 위한 연석회의를 열고, 한기총 정상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총회 임원과 교회연합사업위원, 한기총 교단 파송 총대 등 참가자들은 지난 7월 특별총회를 통해 마련된 정관이 3개월 만에 개정되는 사태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한기총이 추진 중인 세계복음주의연맹 즉 WEA 총회가 교단이 이단으로 경계하고 있는 장재형 씨의 주도로 진행되고 있음을 확인하고 대처해 나갈 것을 요청했습니다.

또 오는 14일 한기총이 개최하는 WEA 한국총회유치감사예배에 참여하지 않기로 결의하는 한 편, 한기총 정상화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채택하고, 각 교단의 동참을 유도하기로 했습니다.

연석회의 개최 전 제주에서 가진 증경총회장 모임에서도 한기총이 7월 7일 특별총회 체제로 돌아가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으고, 타 교단과의 연대를 통해 총회 임원들의 결정을 적극 지지해 나갈 것을 천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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