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크기조절
글자색상조절
배경색상조절

뉴스방송

현재 뉴스

은급기금 운영실태 및 손실 진상규명 위한 공청회

2011-11-10



기독교대한감리회 장정수호위원회는 공청회를 열고 은급기금 운영실태와 사태에 따른 해결책을 논의했습니다.

공청회에서 감사위원회 유재승 서기는 감사결과 "은급기금은 반드시 이사회에서 의결한 금융기관에 예금하는 것으로 규정돼 있음에도 이사회 측은 한 번도 실무자와 투자에 대해 논의한 적이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은급기금 300억원을 교단 내 비전문가 1인이 운영하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라며, ”전문가들이 관리하도록 감리교의 행정 구조를 바꾸고 은급재단의 투명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은급기금 현황에 대해 발표하기로 한 전 은급부장 김영주 목사는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홈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