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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소식-콘서트 ‘바나나합창단내한공연’, 다큐멘터리‘나의선택-잊혀진 가방 그 못다한 이야기’

2011-11-10



앵커 : 문화가 소식입니다. 오늘은 슬럼가의 기적을 일궈낸 월드샤프 김재창이 이끄는 ‘바나나어린이합창단’의 내한공연을 비롯해 아프리카에서 일생을 헌신하신 여러선교사들의 이야기를 다큐로 만든 ‘나의선택-잊혀진 가방 그 못다한 이야기’와 ‘레베카 황’의 첫 번째 앨범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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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 ‘바나나어린이 합창단’이 내한공연을 합니다. 힌두어로 ‘변화시키다’라는 뜻을 가진 ‘바나나 어린이합창단’. 지라니 합창단을 만든 김재창 선교사에 의해 인도의 슬럼가 지역의 아이들로 이뤄진 합창단입니다.
이번 공연은 두 개의 테마로 나눠져 희망을 전하는 노래와 힌두어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더불어 인도 문화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김재창 지휘/ 공연 ‘바나나어린이합창단’

지난해 개봉됐던 다큐멘터리 ‘잊혀진 가방’이 제작기간 3년동안의 인고의 시기를 극복하고 하나의 맥을 이을 수 있는 작품으로 재완성돼 개봉됩니다.
성경을 현지어로 번역하기에 힘썼던 영국선교사 아이사 아더, 사랑하는 딸을 잃고도 그림으로 선교에 힘쓰고 있는 한국의 이인웅선교사등 국적은 다르지만 사명은 같은 아프리카 선교사들의 신앙인으로써 참된 모습들을 담아내고 있습니다.

김상철 감독 / 다큐 '나의선택- 잊혀진 가방 그 못다한 이야기'

더미니스트리의 워십리더로 활동하고있는 레베카 황의 첫 번째 앨범이 발매됐습니다.
Prayer room(골방)에서 찬양과 기도가 합쳐진 중보기도를 통해 주님이 주신 곡들을 담은 앨범으로, 타이틀곡이자 행하심을 믿음으로 선포하는 ‘골방에서 열방으로’를 비롯해, 예배하면서 즉흥적으로 쓴 즐거움의 고백이 있는 ‘땅에서 이뤄질때’등 어두운 세상가운데 예배를 통해 회복되길 바라는 열곡이 수록됐습니다.

INT 레베카 황 워십리더 / 더데이 미니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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