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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단신

2011-11-09



우리 정부가 세계보건기구 WHO를 통해 대북지원을 재개하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11월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 이후 중단됐던 우리정부의 대북 인도적 지원이 다시 시작된 것입니다. 통일부당국자는 “2009년 WHO를 통해 북한에 지원하기로 했던 417억 원 가운데 집행이 보류됐던 78억 원의 집행을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 대북 인도적 지원 1년 만에 재개

해피나우는 50년 만에 최악의 홍수피해를 겪고 있는 태국 수해 현장을 방문해 긴급 구호품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해피나우는 이번 방문을 통해 침수 피해를 입은 태국 현지 수재민들에게 식수와 식료품 등을 전달하고 수해 복구를 위한 지원사업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해피나우, 태국 피해 지역 긴급 구호 준비

세계교회협의회 WCC 본부를 방문하기 위해 스위스 제네바에 도착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이영훈 대표회장과 광림교회 김정석 목사 등이 스위스 보세이 신학대학원에서 공개강좌를 가졌습니다. 한국교회의 역사와 연합사업의 현황 등을 소개한 이번 강좌에서는 여의도순복음교회의 성장 비결과 오순절 성령운동-에큐메니칼 운동의 연대 가능성 등이 논의됐습니다.
이영훈 목사 등, 스위스서 공개강좌 열어

그리스도의교회총회가 새 총회장에 대전 은혜교회 박윤배 목사를 신임 총회장으로 선임했습니다. 또 힐드호스피스 대표 민동규 목사를 총무로 선임했습니다. 그리스도의교회총회는 그리스도의교회협의회와 그리스도의교회교역자협의회와 함께 ‘3교단 발전협의회’를 강화하고 교단 통합을 위한 연합 사업에 주력하기로 했습니다.
그리스도의교회, 총회장 박윤배 목사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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