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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차기 대표회장 후보 홍재철 목사 선출
2011-11-08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가 경서교회 홍재철 목사를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차기 대표회장 후보로 결정했습니다.
홍재철 목사는 실행위원 61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합동총회 1차 정책실행위원회에서 45명의 지지를 받아 한기총 대표회장 후보로 선출됐습니다.
홍재철 목사는 "총회에서 지지해 준 뜻을 받들어 한기총의 위상 제고와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