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아메리칸 인디언 태권도 선교후원회 창립감사예배가 동아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아메리칸 인디언 지역에서 사역하고 있는 박종현 선교사는 "아메리칸 인디언 태권도 선교후원회는 아메리카에 있는 3500만명의 인디언들에게 태권도로 복음을 전하기 위해 창립됐다"며 "태권도복 지원 등을 통해 인디언들에게 삶의 변화가 일어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이날 예배에서 아메리칸 인디언 태권도 선교회는 대표회장으로 동아교회 강창훈 목사를 선출했으며, 선교후원회 홍보 강화, 태권도복 지원을 위한 헌금 작정 등의 활동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습니다.